광주시, 워킹맘자녀 청·중년여성 멘토링 사업 확대
경력단절 청·중년여성이 멘토로서 워킹맘자녀를 돌보는 ‘워킹맘자녀 청·중년여성 멘토링 사업(이하 ‘청·중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서비스 기간 등이 확대된다. 광주광역시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청·중년여성 멘토링 사업을 통해 청·중년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워킹맘 자녀 학습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청·중년여성 40명이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